때마다 하나님을 찾습니다. 제가 아버님을 찾아 뵐 때마다 항상 절을 하여 높였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최대한 높입니다. 그러한 일을 반복하는 중에 하나님을 잘 알고 있으며 잘 섬기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삼위의 하나님이 누구인지 관심도 없는 채로 그분을 예배하고 섬긴 결과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행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자기 중심이 되어 버립니다. 아버님을 조금 알고 나니까 제가 과거에 효도라고 했던 행동들이 얼마나 제 중심이었는지 깨달았습니다. 아버님을 조금 알고 나니까 이제는 제 중심이 아니라 아버지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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