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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 is unavailable, but you can change that!

포도나무에서 분리된 가지, 텅 빈 영혼들에게 소개하는 사귐의 영성! 요한일서에서 배우는 ‘사귐의 영성’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는 《사귐의 기도》로 한국 교회에 알려진 김영봉 목사의 요한일서 강해집이다.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 거하며 더 깊은 관계에 이르기 위해 힘쓰는 것을 ‘사귐’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사귐의 영성’이 일으키는 변화를 크게 세 가지로 꼽는다. 첫 번째 변화는 죄에서 점점 멀어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된다는 것이다. 죄에서 멀어지는 것은 “계속하여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이고,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는 것이다. 두 번째 변화는 ‘사랑’이다. 사귐이 깊어지면 우리 안에 고인 그분의 사랑이 우리 영혼에 필요한 사랑의 분량을 채워 불안감과...

때마다 하나님을 찾습니다. 제가 아버님을 찾아 뵐 때마다 항상 절을 하여 높였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최대한 높입니다. 그러한 일을 반복하는 중에 하나님을 잘 알고 있으며 잘 섬기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삼위의 하나님이 누구인지 관심도 없는 채로 그분을 예배하고 섬긴 결과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행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자기 중심이 되어 버립니다. 아버님을 조금 알고 나니까 제가 과거에 효도라고 했던 행동들이 얼마나 제 중심이었는지 깨달았습니다. 아버님을 조금 알고 나니까 이제는 제 중심이 아니라 아버지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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